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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예배
 
장례예식에는 임종예배와 입관예배 그리고 발인예배와 하관예배가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장로교회 예식서에는 교회에서 가질 수 있는 예식과 장지에서 가질 수 있는 두 가지 예식만 있고
죽은 이의 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예식은 제공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문화적 상황에서 자기 집에서 장례 예식을 갖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두 예식 모두를 '부활증언예배(A Service of Witness to the Ressurection)'라고 제목을 붙여서 집례합니다.
아래의 경우들은 통상적인 과정입니다. 본인의 상황을 교회와 상의 후 장례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례시 연락방법
자신이 속한 목장 목자나 교역자 또는 담임 목사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1. 임종 및 준비사항

1) 임종 직전에 가족들은 당황하지말고 침착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면서 찬송하며(찬송가 186, 206, 531, 545장에 있는 찬송중)
    성경말씀을 들려 주어야 하며(요 11:17, 14:1~6, 딤후 4:6~8), 내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보혈을 흘려주신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을 계속 신뢰할 수 있도록, 또한 그 주님이 마련하신 본향 천국을 소망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병자에게 꼭 물어둘 일이 있으면 내용을 간추려 병자가 대답하기 쉽게 묻고 대답을 기록합시다.
    녹음기에 마지막 육성을 녹음해 두시면 더욱 좋습니다.

3) 교우가 운명하시면 지체없이 자기 가정이 소속한 구역장이나 담당 사역자(경조위원회)
    또는 담임 목사에게 연락을 하시기 바랍니다.

① 연락이 끝나면 가족들은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고 근신하되 맨발이나 머리푸는 일과 곡을 삼가합니다.
② 교회에서 연락을 받게되면 곧 사역자가 상가댁을 찾아 예배를 드린 후에 장례에 대하여 의논을 하게 되는데
     교회의 지도를 받으면 됩니다.

4) 성도는 교회식 장례를 치루어야 합니다.

① 상복은 따로 마련하지 아니하고 백색 또는 흑색복장으로 하되 다만 부득이한 경우에는
     그 복장을 평상복으로 할 수 있습니다.
② 상가에서 주류 사용은 일체 금합니다.
③ 영구 앞에 고인의 사진을 세우는 것 외에 음식이나 제상을 차리지 않도록 합니다.
     제사의 습관을 따라 향을 피우시면 안되고 촛불은 켜지 않습니다.
④ 상주에게 인사는 하지만 영구 앞에 배례는 하지 않습니다.
⑤ 상가에서 밤을 세울 때에는 조용히 찬송과 기도 또는 조객들의 신앙간증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으며
     화투, 술 등 부덕한 오락은 삼가해야 합니다.

2. 입관

교회의 정한 시간에 입관하게 됩니다. 이 땅에서는 마지막 보는 순간이 됩니다.

1) 입관시 일체의 미신적 행위를 금해야 합니다.
2) 고인의 성경이나 찬송을 관에 넣거나 소각하지 말고 보관하여 소천하신 분의 신앙덕담을 되새기며
    후손들의 신앙을 격려하면 좋을 것입니다.
3) 입관 후 적당한 위치에 안치하고 향은 위생상의 이유외에는 피우지 않습니다.
4) 입관이 끝나면 입관예배를 드린 후에 상주와 복인들을 상복하고 상표를 부착합니다.
5) 특히 상주는 관 한쪽에 자리를 잡고 조문객들에게 인사를 나눕니다.

3. 장례

1) 3일장이 좋으나 형편에 따라서 할 수 있습니다.
2) 장례일은 주일을 피해야 하며 주일 다음날로 할 경우 4일장이 되어도 성도들에게는 거리낄 것이 없습니다.
3) 미신적으로 장례일을 택해서는 안됩니다.
4) 교회와의 정한 일시에 장례를 하게 되는데 유가족들은 장지에서 필요한 모든 물건들을 미리 준비하였다가
    발인예배가 끝나면 곧 발인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5) 발인예배가 끝나면 준비된 운구위원들에 의해 운구가 됩니다.

4. 하관

1) 준비를 마치고 장지에 도착하게 되면 곧 하관하게 되는데 하관예배가 끝나면 유가족들의
    취토와 동시에 일동 찬송하며 매장한 후 귀가합니다.
2) 보통 장례 후 삼오제라고하여 묘소에 가기도 하는데 우리 교회에서는 삼오제라고 하지않고
    '첫 성묘'라고 하며 꼭 3일만에 가는법이 아니고 어느날이든지 온 가족이 모이기 좋은 날로 정하여
    성묘 하시면 됩니다.

5. 장례 후

1) 서로 돌아보아 위로하며 고인의 덕을 서로 나눕니다.
2) 몇 일 후 유가족들이 무덤을 찾아 살펴보고 예배할 수 있으나 다른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2) 49제를 하는 것은 불교적인 우상숭배로 금해야 하고 집안에 빈소를 두는것도 유교적인
    제사습관이므로 금해야 합니다.